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star-wars-episode-iii---revenge-of-the-sith, critic=68, user=7.7)]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star_wars_episode_iii_revenge_of_the_sith, tomato=79, popcorn=66)] [include(틀:평가/IMDb, code=tt0121766, user=7.6)]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star-wars-episode-iii-revenge-of-the-sith, user=3.7)]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40623, presse=3.9, spectateurs=4.5)]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5619, user=8.053)]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21602, user=4.2)]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15607, user=8.1)]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1309078, user=8.5)] [include(틀:평가/왓챠, code=m5nQ0yd, user=3.9)]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45672, light=87.5)]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30301, expert=없음, audience=없음, user=9.09)]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30258, expert=없음, user=7.9)] [include(틀:평가/CGV, code=9815, egg=없음)] [[스타워즈 프리퀄 삼부작]]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1편 [[보이지 않는 위험]]과 2편 [[클론의 습격]]은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지만, 본작은 준수한 평가를 받으며 프리퀄 삼부작에 대한 전반적 이미지를 좋게 마무리지었다. 이를 두고 [[제임스 롤프]]는 조지 루카스가 스트라이크 두 개에 [[만루홈런]] 하나를 친 것 같다고 평했으며, [[씨네21]]의 이성욱도 유사한 한줄평을 남겼다. [[http://www.cine21.com/movie/info/?movie_id=5679|#]] [[로저 이버트]]는 별 네 개 만점에 세 개 반을 주며 호평했다. 메타크리틱에서는 평론가 평균 68점, 유저 점수는 10점 만점에 7.7을 유지중이며, 로튼토마토에서는 평론가의 토마토 지수 80%, 유저 점수인 팝콘 지수는 66%를 기록했다. 토마토 지수 기준으로 프리퀄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높은 평점이다. 2007년 로튼토마토에서 최고의 SF 영화 100선을 뽑을 때 본작이 51위를 마크해 프리퀄 트릴로지 중에서는 유일하게 리스트에 들어갔다. 훗날 시퀄까지 모두 개봉한 시점에선 토마토 지수 기준 역대 시리즈 중 7위에 랭크되었다.[[https://editorial.rottentomatoes.com/guide/all-star-wars-movies-ranked|#]] 팝콘 점수도 7위이며 일반 대중 평가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IMDB 유저 평가 지수는 6위를 기록중이다.[[https://www.imdb.com/list/ls027233295/?sort=user_rating,desc&st_dt=&mode=detail&page=1|#]] 전반적인 평론 및 유저평을 취합하는 전술된 두 매체 외의 각 개별 평론 매체들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은 순위를 매긴다.[[https://collider.com/star-wars-movies-ranked-from-worst-to-best|#]][[https://www.cinemablend.com/news/2492786/every-star-wars-movie-ranked-including-the-rise-of-skywalker|#]][[https://screenrant.com/star-wars-movies-ranked-best-worst|#]] 공통적으로는 프리퀄 중에선 으뜸으로 견해가 일치하지만, 오리지널 삼부작의 세 작품에 비해선 박하게 평가되는 편이다.[* 팬덤에서는 평론가 지수와 별개로 시퀄 3부작 전체가 본작에 못 미친다는 평이 다수다. [[깨어난 포스]]와 [[라스트 제다이]]는 평론가 평이 팬덤에서 납득하기 힘든 정도로 높은 편이라, 영화는 물론 게임계까지 불거진 평론가 평과 관객 지수의 갭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기도 하다. 특히 라스트 제다이는 로튼토마토 기준 평론가 지수가 91%로 매우 높지만, 관객 지수는 겨우 42%에 불과해 무려 50% 가까이 차이날 정도로 갭이 크다.[[https://screenrant.com/every-star-wars-movie-ranked-by-their-divisiveness-between-critics-and-fans-according-to-rotten-tomatoes|#]]] [[제다이|은하계를 수호하던 제다이]]의 [[오더 66|전멸]]과 [[은하 공화국]]의 멸망, [[은하 제국(스타워즈)|은하계 전체에 공포 통치를 하게 될 은하제국]]의 건국, 그리고 [[오비완 케노비|스승]]과 [[아나킨 스카이워커|제자]]가 목숨을 건 비극적인 대결이 주 내용이다. 프리퀄 트릴로지로 입문한 사람들은 [[다스 베이더]]의 첫 등장으로 이제서야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 다들 제대로 알게 되었다. 한 편 한 편이 독립적으로 즐길 만한 클래식 트릴로지와는 달리, 프리퀄 트릴로지는 시스의 복수를 위해 보이지 않는 위험과 클론의 습격이 복선과 배경을 깔아준 셈이다. 즉, 스타워즈 세계관을 잘 모르는 초심자들의 입장에서 보기에 이전 프리퀄 두 작품은 사실 뭔지 잘 알지도 못하고 진행도 잘 안 되는 듯한 이야기인 셈. 영화의 시간적 배경이 [[클론전쟁]] 말기인 만큼 전투 장면은 역대 스타워즈 영화 중에서도 돋보이는 편이다. 코러산트 궤도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함대함 전투를 비롯해 은하계 곳곳의 전장을 비추는 등 역대 영화 속 우주전 중에서도 가장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기 때문에, 프리퀄 트릴로지를 부정적으로 보는 팬들마저도 인정하는 편이다. 제다이 [[스타파이터]] 두 대가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지나치자마자 웅장한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대규모 난전은 가히 시리즈 최고의 오프닝 시퀀스라 해도 무방하다. 특히 스타워즈 영화 중 제다이의 라이트세이버 검투가 가장 많이 들어간 작품으로, 화려한 퀄리티를 보여주며 팬들의 극찬을 받았다. 공화국 측에서는 아나킨 스카이워커, 오비완 케노비, 요다, 메이스 윈두, 킷 피스토, 세이시 틴, 에이젠 콜러, 키아디 문디 등의 마스터급 제다이들이, 분리주의 연합 및 제국 측에서는 그리버스, 두쿠 백작, 여기에 시스 군주인 다스 시디어스까지, 그야말로 당대 은하계 최강급의 고수들이 영화 한 편에 모두 등장해 현란한 라이트세이버 대결을 벌이기에 타 시리즈와 비교해 볼거리 측면에서는 확실한 재미를 보장하는 작품이다.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각각 빛과 어둠의 최고수인 [[요다]]와 [[다스 시디어스]]가 클래식 시리즈에선 포스만 몇 번 사용하던 데에 비해, 본작에서는 당시 최고 수준의 CG에 힘입어 라이트세이버로 제대로 한판 승부를 벌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후반부 아나킨과 오비완의 [[라이트 세이버]] 대결 장면이 액션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이완 맥그리거]]는 제작진이 짠 검술 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수 개월간 맹훈련을 했다고 한다. 하루 4끼씩 지정된 식단에 맞춰 식사를 하면서 몸도 만들어야 했으며, 실제 촬영 전 연습 장면에서는 저 둘이서[* 대역이 아니다.] 눈으로 잘 보이지도 않는 속도로 검합을 주고 받는걸 볼 수 있는데, 다 끝나고 서로 어깨를 두드려주며 '이제 걱정없겠다'며 말하는걸 보면 연습량이 굉장히 많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 결과물인 [[무스타파 결투]] 장면은 액션으로만 치면 전 시리즈 최고의 장면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클래식 삼부작의 묵직한 느낌보단 현란한 액션에 치중한 나머지 멋지긴 하지만 전투가 아니라 '미리 합을 맞춰놓은 안무' 같다며 아쉬워 하는 팬들도 간혹 존재하긴 한다.[* 다만 이는 제다이가 포스를 이용해 상대의 공격을 예측하고 그것에 맞춰 자신의 검을 갖다댄다는 설정이 제법 잘 표현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또한 아나킨과 오비완은 사제지간으로 오랫동안 수련도 했고 클론전쟁 중 함께 다녔으니 서로를 불 보듯 잘 아는 게 당연하다. 예를 들어 전투 중 갑자기 둘이 서로 라이트세이버를 부딪치지 않고 마주보고 서로 허공에다 붕붕 몇번이나 휘두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설정과 연관지어 해석한다면 서로의 의도를 포스로 읽으면서 들어갈 틈을 찾는데, 각자의 실력이 서로 비슷해 도중에 계속 막히는 것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 일반적인 칼싸움의 관점에서 보면 전혀 의미없는 짓일 수도 있겠지만 현실의 검 대결에서도 페인트(Faint)라 하여 상대를 기만하는 심리전이 존재한다. 그것을 스타워즈 세계관의 특유의 가볍고 스피디한 라이트세이버와 결합하면 허공에 순식간에 몇번을 휘두르는 심리전이 존재해도 이상한 것은 아니다.] 주인공 아나킨 역을 맡은 [[헤이든 크리스텐슨]]의 연기가 여전히 아쉬운 게 가장 큰 흠이지만, 본인의 연기력이 떨어지는 것 이외에도 대본 자체도 연기로 살릴 수가 없는 대사 투성이인데다, 사실 루카스가 감독으로서 제대로 연출 지도를 해 주지 못한 탓도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하지만 본작이 아나킨의 본격적인 흑화를 다루는 만큼 1, 2편에 비하면 월등히 나아진 수준을 보여준다는 평도 있다. 제다이인 동시에 연인이라는 자신의 위치에 대한 고뇌 어린 표정 연기[* 후반 팰퍼틴의 진상을 알고 해가 저무는 동안 고뇌할 때의 대사 없는 표정 연기는 상대역인 [[나탈리 포트먼]]과 비교해 봐도 부족함이 없다.]와 감정이 실린 대사는 전작들에 비해 잘 전달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최후반부 오비완에 의해 팔다리가 잘린 이후 외치는 단말마 '''"I HATE YOU!"'''는 훌륭한 수준의 분노 연기를 보여주었다.] 화려한 라이트세이버 검술을 대역 없이 소화해내기도 했다. 한편으론 워낙 1, 2편에 일어난 게 없다 보니 아나킨의 흑화가 3편에서 너무 급하게 진행됐다는 평가도 있다.[* 다만 2편에선 아나킨의 엄마가 사망하고 파드메와의 사랑을 통해 아나킨 내면에서 힘에 대한 갈망과 집착, 강박관념에 시달리게 되는 과정을 그리긴 한다. 헤이든의 연기와 루카스의 연출이 [[반어법|환상적인]] 시너지를 일으켜 잘 와닿지 않을 뿐. 결국 루카스필름은 [[클론전쟁 3D]]에서 [[아소카 타노]]를 등장시켜 타락의 동기를 보충시켰다.] 그리고 작중 스토리에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오더 66]]은 많은 사람들에게 설명이 부족했다는 의견도 있다. SF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쌍둥이인 걸 예측하지도 못했고 [[출산씬|자연분만]]이 나와 핍진성이 부족하다는 [[https://www.rogerebert.com/chazs-blog/the-c-section-in-american-movies|평]]을 받기도 했다. 어쨌거나 빌드업을 위한 바탕이 된 프리퀄 전작들과 달리 본작은 영화 사상 최고의 악역으로 손꼽히는 [[다스 베이더]]의 탄생 과정 및 은하 제국의 건국, 이에 따른 공화국의 멸망과 제다이의 몰락을 교차해서 다루는 등 클래식 트릴로지와 연결고리가 가장 많은 탓에, 시리즈 팬들은 프리퀄 트릴로지 중에서 이 작품을 가장 먼저 꼽는 경우가 많다. 개봉 10주년을 맞아 스타워즈닷컴에서 개봉 당시 매체들의 리뷰를 모아 다시 한 번 소개한 적이 있다. [[https://www.starwars.com/news/critical-opinion-revenge-of-the-sith-original-review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